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해봤다.
<< 2014년 3월 둘째 주, 현재 해야 할 일들 >>
- Harris Cam
- 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불러와서 Harris Shutter 효과 적용
- 다양한 사이즈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문제인 듯, 정책을 세워야 함
- 얼룩
- 편곡을 위해 모임
- 책 읽기
- 자구와 알고리즘 책(for Java), 매트랩 영상처리
당장 생각 나는 것은 이 정도다.
2.
'다양한 예제로 학습하는 데이터 구조와 알고리즘 for Java'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트리 개념을 설명할 때 드는 생각이 있다. 보통 그림과 같이 설명을 하는데, 그림에서는 제일 상단에 있는 노드를 뿌리고 하고, 자식이 없는 맨 마지막 노드를 잎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림을 거꾸로 뿌리 노드를 맨 아래에 위치시키고, 잎 노드를 상단에 위치 시켜야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노드와 노드를 잇는 간선을 가지라고 하지 않는가?(뭔가 의식의 흐름을 위해 뿌리가 위에 있고, 잎이 아래에 있는 그림을 사용하는 거겠지만...) 마치 바오밥 나무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냥 책을 읽다가 든 단상.
3.
요즘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온다. 특히 힙합쪽이 그런 뮤직비디오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그 뮤직비디오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는다. 그 중, 'Rphabet의 Black Suit(Feat, San E)'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화면이 깨진 듯한 효과가 재미있어서 Harris Cam에 적용하기로 했다. Harris Cam에 새로운 효과를 구현하고 적용하면서 이런 사진 효과들을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는 걸 알게됐다. 최근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쌔끈해' 뮤직비디오가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동영상을 편집하고 만드는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생각한 건데,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영상 편집이나 제작에 대해 공부를 했을 것 같다. 페르시아 왕자의 영화적 요소 들은 조던 매크너의 영화에 대한 관심 때문에 만들어졌을 거라 생각해본다. 나도 영상 효과 쪽에 관심이 있다는 걸 이 글을 쓰면서 확인하게 됐다.
3.
요즘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가 많이 나온다. 특히 힙합쪽이 그런 뮤직비디오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그 뮤직비디오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는다. 그 중, 'Rphabet의 Black Suit(Feat, San E)'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화면이 깨진 듯한 효과가 재미있어서 Harris Cam에 적용하기로 했다. Harris Cam에 새로운 효과를 구현하고 적용하면서 이런 사진 효과들을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는 걸 알게됐다. 최근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쌔끈해' 뮤직비디오가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동영상을 편집하고 만드는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생각한 건데,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영상 편집이나 제작에 대해 공부를 했을 것 같다. 페르시아 왕자의 영화적 요소 들은 조던 매크너의 영화에 대한 관심 때문에 만들어졌을 거라 생각해본다. 나도 영상 효과 쪽에 관심이 있다는 걸 이 글을 쓰면서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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